PREMIUM ANALYSIS
PREMIUM ANALYSIS
스포츠분석 / 렉섬 FC vs 프레스턴 노스 엔드
PREMIUM ANALYSIS
렉섬은 196cm의 키퍼 무어가 선보이는 압도적인 제공권과 공중볼 경합을 바탕으로 루이스 오브라이언의 정교한 배급 및 조지 토마슨의 하프스페이스 안쪽 침투를 연계해 다채로운 후속 공격을 전개한다. 무어가 떨궈주는 볼을 중원과 측면 미드필더진이 선점하며 단순한 롱볼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재공격을 창출한다. 상대 수비진이 무어에게 쏠릴 때 발생하는 공간을 활용하고 세트피스에서도 니어 포스트와 뒤쪽 침투 자원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완성도 높은 연속 공격 구조를 자랑한다
프레스턴은 강한 신체 능력과 직선적인 침투가 장점인 밀루틴 오스마이치와 2선 알피 디바인의 빠른 템포 전진, 그리고 캘럼 랭의 측면 침투를 앞세워 렉섬의 뒷공간을 위협한다. 상대 공중볼 경합 후 세컨드볼을 빠르게 탈환해 전방 오스마이치와 랭으로 연결하는 직선적인 전환 공격으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다만 렉섬에게 세컨드볼을 연속으로 허용하거나 디바인의 수비 가담이 깊어질 경우 전방 공격진과의 거리가 벌어져 전환 속도가 저하되는 한계를 지녔다
이번 경기는 무어의 우월한 제공권 경합에 이어 오브라이언과 토마슨의 세컨드볼 점유 및 후속 연결을 한 줄기로 묶어 프레스턴의 수비진을 집요하게 흔들 렉섬이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프레스턴은 오스마이치와 랭, 디바인을 필두로 한 빠른 직선 역습으로 렉섬의 뒷공간을 공략하겠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공중볼 및 세컨드볼 재공격 부담을 단단한 수비 블록으로 매번 막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제공권을 바탕으로 한 세컨드볼 장악과 유기적인 후속 공격 전개 능력에서 앞선 렉섬이 승기를 잡을 전망이다
라인업 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인업 보기